'별달따' 서지혜, 친가족 적응한 고세원에게 '서운해'

황가희 인턴기자  |  2012.10.05 21:09
<사진= KBS1TV 일일연속극 '별도 달도 따줄게' 캡처>


배우 서지혜가 극중 친부모에게 돌아간 고세원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1TV 일일연속극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강필순(반효정 분)은 아침을 만들다 국을 쏟아 발에 화상을 입었다.

이날 한채원(서지혜 분)은 집안일을 돕기 위해 강필순의 집에 찾아 갔다. 그곳에서 한채원은 어느새 서만호(김영철 분)의 가족이 된 양 오빠 한민혁(고세원 분)을 보고 씁쓸해 했다.

한채원은 서진우(조동혁 분)에게 "오빠가 식구들 속에 섞여서 말도 잘하고 웃기도 잘하고 정말 한 가족이 된 거 같았다"라며 서운함을 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정훈(이효정 분)은 오영선(이혜숙 분)과 한민혁이 돌아오는 문제로 상의해 극의 갈등을 높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2. 2BTS 진이랑 놀이공원 가면 이런 기분? 남친짤의 정석 비주얼
  3. 3'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4. 4방탄소년단 진 'Happy', 美 '빌보드 200' 톱4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유퀴즈' 재조명
  6. 6"속으로 눈물이 났다" WC 업셋패에 충격, '152억 NEW 캡틴'의 책임감 "팬들이 원하는 건 승리뿐, 많은 기쁨 드릴 것"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혼돈의 정우성..문가비子 친부→댓글 예언→결혼관 재조명 [종합]
  9. 9'명장 맞아?' 아모림 맨유 데뷔전 대실망→'승격팀'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심지어 유효슈팅도 밀렸다
  10. 10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