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지드래곤, 팬티 패션쇼..폭소 카리스마

김현록 기자  |  2012.10.06 18:58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이 '무한도전' 멤버들이 디자인한 이색 팬티를 입고 패션쇼를 펼쳤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한상사 특집'에서 멤버들의 이색 팬티 디자인이 차례로 공개됐다.

정준하는 "자신감이 떨어진 아버지들을 위해 만들었다"며 호랑이 인형을 앞뒤로 붙인 팬티, 이름하여 '세렝게티의 눈물' '어흥팬티'를 선보였다. 노홍철 또한 "젊은 층을 겨냥했다"며 치렁치렁 깃털 장식을 붙인 팬티를 선보였다. 두 사람 모두 팬티 모델로 GD(지드래곤)를 쓰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진 화면에서 지드래곤은 한껏 차려입고 '무한도전' 멤버들이 디자인한 이색 팬티를 입은 채 패션쇼를 벌였다. 지드래곤은 우스꽝스러운 팬티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한껏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진지하게 팬티 패션쇼를 벌였다. 제작진은 여기에 환호하는 해외 스타들의 모습을 편집해 실소를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8. 8'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