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이 '라디오스타' 세트에서 노래방 회식을 가졌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한상사 특집'에서 멤버들과 신입사원으로 출연한 지드래곤의 노래방 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색 팬티 디자인을 선보인 멤버들과 지드래곤은 회포를 풀기 위해 노래방에서 각기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노래방으로 등장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세트의 모습. 실제로 게스트들이 노래를 부르는 '라디오스타' 세트를 그대로 살려 노래방으로 바꿨다. 세트 중간에 그대로 달려 있는 '라디오스타' 네온사인도 그대로 전파를 탔다.
한편 얌전하고 모범적인 신입사원으로 등장해 상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지드래곤은 금색 옷과 선글래스 차림으로 등장해 댄스가수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또한 누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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