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5인조에서 2인조로 분리되던 당시 새 멤버 영입 시도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6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 과거 5명으로 활동하다 2명이 활동하게 되면서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털어놨다.
데뷔 후 5인조로 활동하던 동방신기는 2010년 초 헤체 과정을 거쳐 2인조로 바뀌었다. 동방신기는 이와 관련 "당시 멤버 영입 시도는 없었냐"는 질문에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이를 시인했다.
유노윤호는 "두 사람이 무대에 선 SM타운 무대가 있었다"며 "그게 사실 시험 무대였다"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그래서 더 긴장하고 떨었다"며 "도전하기 좋아하는 이수만 대표가 그 후에 '너희 둘이면 될 것 같아'"라고 했다"고 전했다.
유노윤호도 "주변 분들이 너희 둘이어도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그 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