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국진이 눈물을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에서는 남격 멤버들이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하여 수영을 완주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기나긴 완주를 마친 김국진은 순간 울컥함이 밀려왔는지 결승선을 통과하자마자 눈물을 보였다. 그는 "수영을 할 줄 알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서 우격다짐으로 했다"고 밝혀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체력상의 문제로 도중에 포기한 김태원을 제외하고 모든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1.5km의 수영 코스를 완주하며 또 한 번의 힘겨운 도전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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