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에서 조승우와 이요원의 아역배우들이 인공호흡 입맞춤을 했다.
8일 방송 된 MBC '마의'에서는 극중 백광현(조승우 분)의 아역을 맡은 안도규가 영달(이요원 분)의 아역을 맡은 노정의에게 인공호흡을 하며 입맞춤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달은 이명환(손창민 분)이 사람을 죽이려는 장면을 목격,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백광현과 함께 도망가던 도중 물 속으로 몸을 던져 뛰어들었다.
두 사람은 이명환 무리를 따돌리며 위기를 모면했지만 수영을 하지 못하는 영달은 물을 많이 먹어 정신을 잃었다. 이에 백광현은 영달에게 인공호흡을 했다.
정신을 차린 영달은 "무슨 짓이냐"며 백광현에게 화를 냈다. 백광현은 놀란 눈으로 영달을 보며 "너 여자였냐?"고 말해 앞으로 극 전개에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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