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미쓰에이(지아 민 수지 페이)가 박진영표 댄스곡으로 컴백한다.
오는 15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미쓰에이는 경쾌하면서 대중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곡 '남자없이 잘 살아'를 타이틀곡으로 활동한다.
이 곡은 젊은 여성의 삶을 노래한 가사와 달리 재미있고 밝은 멜로디의 반전 매력을 담은 힙합곡.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아 미쓰에이의 컴백을 도왔다.
미쓰에이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새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수지와 페이는 터프한 헤어스타일로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고, 민과 지아는 리본과 티아라 등 헤어 액세서리를 착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미쓰에이의 새로운 콘셉트는 '독립적인 여성'(Independent Women)으로, 이번 5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이기도 하다. 이들은 오는 15일 정오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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