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윤두준, 용준형, 이기광, 양요섭, 장현승, 손동운)의 멤버 이기광이 비스트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기광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은 날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반쪽짜리 비스트 셀카를 찍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머지 반쪽은 언제 공개하나", "다들 잘 지내는 것 같다, "그 와중에 양요섭 얼굴 진짜 작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광은 지난 2010년 KBS 2TV '승승장구'의 막내 MC로 합류해 2년 넘게 '승승장구'를 지켜왔다. 그러나 비스트 일본투어 등의 바쁜 일정으로 지난 8일 방송분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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