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부은 얼굴로 근황 공개 "라면 먹어서"

이준엽 기자  |  2012.10.11 16:33
<사진=박민영 트위터>


배우 박민영이 부은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미모를 과시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박민영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라면 먹고 자는 게 아니었는데. 이른 아침기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기차의 창가쪽 자리에 앉아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살짝 부어 보이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투명한 피부와 함께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민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은 거 맞나? 그래도 예쁜데", "기차 타고 스케줄 가는 중?", "전혀 부어 보이지 않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8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에서 영래 아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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