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아메리카노 들고 "10분 여유 아는여자"

황가희 인턴기자  |  2012.10.15 22:20
<사진= 민 미투데이>


걸 그룹 미쓰에이(페이 지아 민 수지) 멤버 민이 아메리카노 한잔의 여유를 즐겼다.

민은 1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도 페이언니 따라서 커피 한 잔의(10분)여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민은 앞머리를 올리고 수수한 차림에 커피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컴백을 앞두고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나랑 같이 마시자 커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아는 품격 있는 여자!", "미쓰에이 컴백 두구두구"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이 속한 그룹 미쓰에이는 15일 낮 12시 다섯 번째 프로젝트 앨범 '인디펜던트 우먼(Independent Women)'의 타이틀곡 '남자 없이 잘 살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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