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 '정글W' 참여 각오 "화이팅빳샤"

강금아 인턴기자  |  2012.10.17 16:45
<사진 = 재경 미투데이>


그룹 레인보우(김재경, 정윤혜, 노을, 오승아, 고우리, 김지숙, 조현영)의 리더 재경이 SBS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W'에 참여하는 각오를 밝혔다.

재경은 1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정글정글정글 미지의세계!!!! 화이팅빳샤하고 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경은 파푸아뉴기니에 관한 책을 들고 주먹을 불끈 쥐는 포즈를 취하며 '정글W' 촬영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특히 재경이 들고 있는 책 '시간이 필요없는 세상, 파푸아뉴기니'는 파푸아뉴기니에 관해 상세하게 설명된 책으로, 촬영을 위해 파푸아뉴기니로 떠나기 전, 촬영지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자하는 의지가 돋보인다.

한편 레인보우 재경이 참여하는 '정글W'는 SBS '일요일이 좋다 - 정글의 법칙'의 여성멤버 버전으로 여자 연예인들이 정글 탐험을 통해 겪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정글W'의 멤버로는 재경과 함께 조혜련, 정주리, 이수경, 조안 등이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앞서 이 프로그램은 지난 설, 추석에 명절특집으로 방송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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