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과거사진 공개 "다이어트 자극용"

<사진 ⓒ장문선 인턴기자(왼), 솔비 트위터>

가수 솔비가 과거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솔비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풋풋하죠? 저 데뷔 전이예요 20살 때. 솔사임당 제 팬카페 구경하다 발견했어요. 사진제목이 다이어트 자극용사진이래요. 그러면서 저보고 냉장고에 붙여놓으래요. 요요오면 보라고. 빵터짐.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데뷔 전이 더 예쁘다", "이미지가 많이 달라진 듯", "지금도 날씬한데 뭘", "본인 사진으로 다이어트 자극을 하다니 빵터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