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2R 미션 '라이벌'..유승우vs김정환 맞불

최보란 기자  |  2012.10.19 16:33
유승우(왼쪽)와 김정환 <사진제공=Mnet>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가 '라이벌' 대결을 벌인다.

19일 오후 11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생방송에서는 '라이벌'을 미션으로 오디션이 진행된다.

이날 Mnet 측은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본선 생존자 9명이 각자의 라이벌을 지목하고 무대 위에서 대결을 벌인다. 9명이라 1대1 대결은 아니고, 만약 두 명의 참가자가 라이벌로 지목하면 무대에 두 번 오를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생방송 2라운드에서는 김정환 로이킴 유승우 연규성 정준영 허니지 홍대광(이상 남성 솔로) 안예슬(여성 솔로)과 딕펑스(그룹) 등 톱9 중 탈락자가 생길 예정이다.

이 가운데 유승우와 김정환은 서로를 라이벌로 지목했고, 이번 생방송에서 각각 세븐과 비 노래를 선곡하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두 번째 생방송을 위한 온라인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현재 유승우가 5만7915 표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다. 정준영(3만7601 표), 로이킴(2만7317 표) 2,3위를 달리고 있다. 톱9의 유일한 여성 생존자 안예슬은 1만9148 표로 꼴찌를 기록하고 있어, 세 번째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생방송 심사결과에서 사전 온라인 투표 비중은 10%이며, 심사위원 점수 30%, 대국민 문자투표 60%가 심사에 반영된다.

한편 이번 생방송에서는 해외 일정을 소화 중인 싸이를 대신해 가수 윤건이 객원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 5'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9. 9'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10. 10"손흥민 떠날 수 있었는데 남았다" 뒤통수 친 토트넘에 쓴소리... 갈라타사라이 이적 현실화 되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