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효민 보람 지연 은정 큐리 소연 아름)가 새 멤버가 될 다니에게 일본 골든디스크 트로피를 선물했다.
최근 티아라는 일본 데뷔음반 '보핍보핍'으로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골든디스크상을 품에 안았다.
19일 티아라 측에 따르면 티아라 멤버들은 단 하나뿐인 트로트를 막내인 다니에게 데뷔 전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전달했다.
다니는 "티아라 언니들로부터 깜짝 트로피를 받아서 기쁘고 더 열심히 연습해서 2013년에 티아라 언니들과 함께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며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K컬렉션 인 오키나와' 콘서트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티아라는 오는 21일 귀국 후 11월10일 다시 일본으로 떠나 '섹시러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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