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12년 만에 스크린 복귀와 더불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22일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박상혁PD에 따르면 이정현이 오는 25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녹화분은 내달 6일 방송된다.
박상혁PD는 "이정현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 반가운 인사와 함께 근황을 전할 예정. 아시아권 스타로 성공하기까지의 뒷이야기들도 공개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0년 발표한 7집 앨범 이후 그동안 중국 활동에 매진해 왔기에 이번 예능 출연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엔 영화 '범죄소년'으로 스크린에 복귀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 녹화는 고정패널인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예성,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강인, 기범) 이특의 마지막 녹화 날이기도. 이에 동방신기 등 절친한 동료들도 게스트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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