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건이 해외활동 중인 가수 싸이를 대신해 금주에도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객원심사위원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슈스케4' 관계자는 23일 오전 스타뉴스에 "윤건이 이번 주(26일) 방송에서도 심사위원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라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의견을 조율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윤건은 지난 19일 방송에 싸이를 대신해 이승철, 윤미래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윤건은 차분한 심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싸이는 당분간 해외에 체류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으로, '슈스케4' 심사위원 복귀가 불분명한 상황이다. 지난 19일까지 두 번째 생방송 대결을 마친 '슈스케4'는 오는 11월 2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결승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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