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자선행사에 재능 기부 '얼굴만큼 마음 착해'

<사진= 세븐 트위터>

가수 세븐이 자선행사에 참여했다.

세븐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자선행사에 세븐의 재능을 기부했다.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사랑도 심었다"라며 "요즘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요. 주위에 어려운 사람들을 둘러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겨울을 만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븐은 선글라스를 쓰고 가죽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 '22nd Planting Love Charity Dinner Concert'에 참여한 모습으로 추워지는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저기 가면 세븐 볼 수 있나?" "마음도 멋있네" "오빠 따라 봉사활동 시작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열봉찜닭' 외식 프랜차이즈로 일본 진출을 하며 남다른 사업 수완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