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입대 이특, 빈자리 커..벌써 보고싶다"

윤상근 기자  |  2012.10.31 15:58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지난 30일 입대한 동료멤버 이특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시원은 3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 13층 홀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연출 홍성창) 제작발표회에서 "이특 형이 입대해서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고 벌써 보고 싶어진다"라고 밝혔다.

최시원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특이 형 입대도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다"라며 "형 빈자리가 큰 만큼 멤버들끼리 결속력을 차지할 수 있는 기회라고도 생각했고 서로 열심히 하자고 다짐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특은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에 입소해 5주 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약 21개월 간 현역으로 군 복무생활을 할 예정이다.

오는 11월5일 첫 방송하는 '드라마의 제왕'은 세상의 중심이 오로지 돈인 야욕 넘치는 외주제작사 대표와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솔직 담백한 신인 작가, 자아도취에 빠져있는 톱 한류스타가 만나며 펼쳐지는 달콤 살벌한 드라마 제작기를 다룬 코미디 드라마. 최시원은 '드라마의 제왕'에서 극중 최고의 한류스타 '강현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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