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2회 연장 방송..27일 종영

이경호 기자  |  2012.11.02 11:13


KBS 2TV 월화극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 연출 이정섭 전우성)가 연장방송 한다.

'울랄라부부'의 제작 관계자는 2일 오전 스타뉴스에 "오는 20일 종영 예정인 '울랄라부부'가 오는 27일 종영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울랄라부부'는 연장에 관해 최근까지 논의했고, 2회를 연장하기로 했다. 작가와 배우들도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2회 연장 이유에 대해서는 "'울랄라부부'는 최근 고수남(신현준 분)과 나여옥(김정은 분)의 영혼이 제 몸을 찾았다. 아직 풀어내진 못한 이야기가 있어 2회 연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10월1일 첫 방송한 '울랄라부부'는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 '마의'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경쟁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2. 2박성훈, 가난에 오열.."7년 '기생충집' 살아"
  3. 3[영상] 이재현-김헌곤 분노 폭발→방망이 내려쳤다... 브랜든 '마구'에 속수무책, 마지막엔 웃었다
  4. 4김연경 우승 도울 亞쿼터 정해졌다! 흥국생명, '196㎝ MB' 황 루이레이 영입... 1순위 페퍼도 中 출신 장위 선택 [공식발표]
  5. 5"김민재 도대체 뭐 하는 건가! 레알 2차전은 못 뛰겠는데" 레전드 혹평... 커리어 최대 위기
  6. 6'김민재 탓하는 감독' 英 언론 일침! 투헬 듣고 있나... "실수할 수도 있지" 두둔한 골키퍼와 비교되네
  7. 7'통한의 2실책→타선 폭발 8득점' 삼성, 이호성 첫 승 '5선발도 찾았다'... 두산에 9-2 대역전극 [잠실 현장리뷰]
  8. 8KBO 100승 챙기고 노시환에게 소고기도 먹였다, 부담 턴 류현진 "5월부터 달릴 일만 남았다" [대전 현장]
  9. 9"넌 후보 선수잖아! 나는 주전인데" 토트넘 핵심 충격적 '동료 조롱', 경기도 지고 무슨 추태인가
  10. 10'손흥민 꿈의 파트너가 온다' 이미 토트넘 경기도 직관했네! 英 기대 만발 "SON 득점왕 포스 되찾을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