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서영이', 시청률 하락불루 주말극 1위 '독주'

최보란 기자  |  2012.11.04 09:41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극 전체 1위를 차지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의 시청률은 28.3%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33.3%보다 5.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럼에도 '내 딸 서영이'는 이날 방송한 프로그램 가운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내 딸 서영이'에서는 강우재(이상윤 분)는 정선우(장희진 분)와 3년 만에 재회해 이서영(이보영 분)을 불안하게 했다. 방송 말미에는 삼재(천호진)가 서영을 발견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아들 녀석들'은 8.0%를,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9.2%를 각각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4. 4'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10. 10'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