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한승연 박규리 니콜 구하라 강지영)의 멤버 규리가 자신의 애니팡 점수를 인증했다.
규리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원래 연예인 애니팡대회 발표 났을 때 별로 관심 없었지만 그날 밤 꿈에 뭔가 소감을 말하고 있었던 듯. 이왕 올리는 거 대회 마지막 날 올리려고 했는데 이왕 점수 다 들킨 거 에잇! 나 막 한가해보이려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진짜 한가해서 저런 거 아녜요! 아침에 눈 비비며 카톡을 확인하니 니콜이가 '당신을 이겼습니다'라고 와있어서 '오, 이녀석'이런 느낌으로 30분간 노템으로 분발하다보니 저렇게. 참고로 그때 캡처한 거라 밑에 58만점이 니콜이에요. 콜아 언니가 많이 사랑해 알지?"라는 글을 덧붙였다. 특히 멤버 니콜과 함께 애니팡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하면 73만 점이 나오지? 대단하다", "멤버들끼리 선의의 경쟁", "위에 1등은 누군지 진짜 궁금하다", "언니의 라스트팡이 되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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