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입대 직전까지 멤버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슈퍼주니어(이특 예성 려욱 신동 동해 강인 은혁 기범 시원 희철 한경 성민 규현)의 리더 이특의 입대현장을 찾았다.
이특은 입대 현장에 함께한 수많은 팬들에게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21개월 동안 최선을 다해서 복무하고 멋지게 다녀와서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과 노래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또한 "많은 팬 분들이 와주셔서 한결 더 마음이 가볍고 가서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입대 현장에 함께한 슈주 멤버들에게 "팀 인기 떨어지면 안 된다"며 리더로서 끝까지 그룹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드라마 촬영 때문에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최시원은 영상을 통해 "형 없는 빈자리 우리가 잘 극복하고 메울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를 바란다"며 이특을 응원했다.
한편 이특은 지난달 30일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 약 5주간의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21개월 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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