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본업으로 돌아올 손담비가 새 음반 티저 영상에서 파격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손담비는 오는 12일 '눈물이 주르륵'을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 4집을 발표한다. 손담비가 신곡들이 담긴 새 음반을 발매하는 것은 약 2년 만이다. 그녀는 이 사이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했다.
손담비는 가수 컴백을 눈앞에 둔 6일 '눈물리 주르륵'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티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로 다져진 연기력이 티저부터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손담비는 몸매뿐 아니라 눈빛까지 섹시하다" "짧은 영상인데도 왠지 긴박한 느낌에 숨죽이고 보게 된다" "이번에는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 기대된다"며 풀 버전 뮤직 비디오 및 무대 퍼포먼스에 벌써부터 기대감을 드러냈다.
손담비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최상의 퀄리티를 위해 제작진은 물론 손담비 본인 또한 영상 한 컷 한 컷마다 공을 들였다"며 "감각적 스토리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극대화하기 위해 속도감 있는 편집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눈물이 주르륵' 뮤직비디오 풀 버전은 음원 발표 당일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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