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이나정 이하 '착한남자')가 종영을 4회 앞두고 예측 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착한남자' 기획 및 연출을 맡은 배경수 CP는 6일 스타뉴스에 "후반부로 향하면서 촬영현장이 바삐 움직이고 있다. 제작진 역시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철통 보안 중이다. 본방송으로 확인하는 것이 제일 정확하다"고 말했다.
그는 종영일에 대해서도 "원래 준비한 대로 잘 마무리 짓기 위해 연장 없이 15일 종영 한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남자' 후속으로 차태현, 애프터스쿨(정아 주연 유이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가은) 멤버 유이 주연의 '전우치'(극본 조명주 박대영 연출 강일수 박진석)가 오는 2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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