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금발 헤어스타일로 완벽한 바비인형의 자태를 뽐냈다.
7일 손담비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4번째 미니 앨범 '눈물이 주르륵'으로 2년 만에 컴백하는 손담비의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 된 사진 속의 손담비는 진한 오렌지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에 그 동안 시도 하지 않았던 긴 금발 뱅 헤어스타일로 살아있는 바비 인형을 연상 시키며 묘한 신비감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손담비는 이번 '눈물이 주르륵'을 통해 보다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글루미 섹시 컨셉을 극대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12일 4번째 미니 앨범 '눈물이 주르륵'의 뮤직 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