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섹시함과 성숙함이 물씬 느껴지는 새 앨범 화보를 공개했다.
8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손담비는 자신의 4번째 미니 앨범 '눈물이 주르륵' 발표에 앞서 차별화된 느낌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앨범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손담비는 우수에 젖은 눈빛과 늘씬하고 섹시한 몸매를 통해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손담비는 앞서 지난 1일과 6일, 티저 사진과 티저 영상을 각각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오는 12일 공개되는 타이틀 곡 '눈물이 주르륵'은 '미쳤어'와 '토요일 밤에' 이후 손담비가 오랜만에 함께 작업한 히트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감성적인 피아노 멜로디와 일렉트로닉 비트에 매력적인 손담비의 보이스가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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