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를 마친 개그맨 변기수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변기수는 11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6세 연하의 발레강사 정아름 씨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어 올해 2월 '강심장'을 통해 아내의 득남 소식을 전했으며, 또한 지난 10월에는 결혼식 날짜 공개와 함께 미모의 아내와 아들 변은재 군이 함께 한 웨딩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변기수는 지난 2005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고음불가', '까다로운 변선생' 등 인기코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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