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섹시하다는 말 처음엔 감당하기 힘들었다"

김수진 기자  |  2012.11.11 11:10


섹시 가수로 불리는 걸그룹 포미닛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멤버 현아가 섹시하다는 평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현아는 11일 오후 방송될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현아는 "나이에 비해 너무 섹시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처음엔 감당하기 어려웠는데, 지금은 나만이 가질 수 있는 재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골반춤' 노하우에 대해서는 "골반만 힘이 좋아야 되는 게 아니라, 허벅지 운동을 따로 해야 한다"고 공개했다.

현아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후 해외 팬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현아는 "외국인들이 정말 많이 알아본다"며 "컴백곡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까지 해외 유명 동영상 사이트에서 2000만 클릭을 돌파했다. 싸이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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