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리키김이 뛰어난 운동실력으로 자신의 우승 기록을 돌파했다.
리키김은 18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기록의 사나이들' 편에서 최고 기록을 세우며 강자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은 종합 장애물 경기로 진행됐다. 드림팀 멤버들은 기록을 단축시키며 맹활약했지만 상대편 7인의 기록의 사나이들은 예상외의 부진을 선보였다.
마지막 와일드카드는 최성조에게 전달됐다. 최성조는 첫 번째 경기에서 탈락했지만 반전을 꿈꾸며 도전했다. 그러나 비가 내리는 날씨 등 악조건 속에서 끝내 탈락했다.
결국 리키김이 장애물 경기 18번째 우승(통산 25승)을 거두며 드림팀의 진정한 에이스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드림걸즈로 걸그룹 시크릿(전효성 징거 송지은 한화)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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