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으로 모처럼 활동을 재개한 정준호가 안방극장에서 진솔한 인생 강의를 펼친다.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이하 '두드림')의 한 관계자는 20일 오후 스타뉴스에 "배우 정준호가 오는 21일 오후 진행될 '두드림'의 녹화에 출연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6개월 전부터 정준호를 섭외했다"며 "정준호는 '두드림'에서 '사람이 재산이다'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호는 강의를 통해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며 "이외에도 자신만의 삶, 철학 등 연예인이 아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정준호는 강의 외에 자신을 둘러싼 정계진출에 관해서도 자신의 속내를 직접 밝힐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준호가 출연하는 '두드림'은 오는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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