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우 김수현, '7급공무원' 캐스팅..주원·최강희 호흡

김미화 기자  |  2012.11.22 08:42
ⓒ애플오브디아이


여배우 김수현이 MBC 새 수목 드라마 '7급 공무원'에 출연을 확정했다.

22일 김수현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에 따르면 김수현은 최근 '7급 공무원'의 미래 역할에 캐스팅됐다.

극중 김수현이 맡을 미래는 사랑과 의리, 그리고 연민이 복합된 대담한 포커페이스의 인물. 남녀 주인공 주원·최강희에 맞서 극 전체를 함께 풀어갈 매력적 캐릭터이다.

김수현은 지난 2010년 KBS2TV 드라마 '도망자 Plan. B'에서 다니엘 헤니의 여비서 소피로 출연해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KBS 2TV '브레인', MBC 시트콤 '스탠바이' 등에 출연했다.

한편 '7급 공무원'은 커플 첩보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7급 공무원'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국정원 요원들 간의 사랑과 우정, 조직 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 등을 밝고 세련된 톤으로 묘사할 첩보 드라마다. '추노', 영화 '7급 공무원' 등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와 김상협 감독이 호흡을 맞추며 내년 1월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