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에서 우승을 차지한 로이킴의 여운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의 결승전에서는 '자율곡 미션'과 '자작곡 미션'(타이틀 곡 미션)'으로 로이킴과 딕펑스가 우승을 다퉜다.
그 결과 '슈스케4'의 우승은 로이킴에게 돌아갔다. 준우승을 차지한 딕펑스와는 마지막까지 박빙 대결을 벌였다. 로이킴은 '슈스케4'의 결승전에서 인터넷 점수 90점, 심사위원 점수 283점, 투표 점수 600점을 기록해 총점 973점으로 우승했다. 준우승에 머무른 딕펑스는 인터넷 점수 100점, 심사위원 점수 283점, 투표 점수 588점으로 총첨 971점을 기록했다.
24일 오후 네이버 티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슈스케4' 결승 동영상에서는 로이킴의 '누구를 위한 삶인가'(리쌍)가 조회수 24만 965건(24일 오후 1시40분, 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또한 로이킴이 '자작곡 미션'에서 부른 '스쳐간다' 동영상 조회수는 16만 4640건이다. '누구를 위한 삶인가'와 '스쳐간다' 동영상 조회수를 합치면 40만 이상이다. '슈스케4'의 우승자에 대한 관심을 엿 볼 수 있다.
한편 '슈스케4'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딕펑스의 '나비'는 15만 7325건 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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