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자녀들과 함께한 행복한 모습을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1박 2일'(이하 '1박')에는 지난주에 이어 진도 가사도를 찾은 '1박' 멤버들과 게스트 윤종신, 유희열, 윤상이 '섬마을 음악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사도를 찾기 전 '1박' 멤버들은 각자 집에서 개인 연습시간을 가졌고, 차태현은 자신을 꼭 닮은 아들 차수찬 군(6), 딸 차태은 양(2)과 함께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엄태웅은 예비신부를 위해 성시경의 노래 '두 사람'의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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