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엄마가뭐길래'서 스파이로 '깜짝출연'

고소화 인턴기자  |  2012.12.03 23:08
<화면캡처- MBC 월화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아나운서 전현무가 '엄마가 뭐길래'에 노련한 첩보요원으로 출연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시트콤 '엄마가 뭐길래'(극본 장용민 손근주 연출 강영선 이지선)에서 전현무는 박서형(김서형 분)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현직 스파이로 출연했다.

그는 과거 고등학교 시절 불량배에게 돈을 갈취당할 뻔했던 위기에서 구해준 것을 인연으로 좋은 사이를 유지하던 박서형에게 오랜만에 찾아왔다. 이후 갑작스레 자신의 직업이 미국의 대테러조직의 일원이자 스파이라고 소개한 뒤 작전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박서형은 "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달려있다"는 말에 어쩔 수 없이 테러조직을 유인하는 역할로 작전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후 박서형은 테러조직이 잠입해 있다는 핵물리학 심포지엄에 참가해 전현무와 위험한 작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도 전현무가 열연을 펼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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