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대선후보토론 중계로 5일 결방

김미화 기자  |  2012.12.05 10:07
ⓒMBC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비초청 후보)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5일 MBC 편성국에 따르면 MBC는 이날 오후 10시 55분부터 대선후보 토론회를 방송한다. 이에 11시 대에 방송되던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결방한다.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는 기존 방송 시간에서 10분 앞당겨진 9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군소후보 토론회 불참을 선언한 무소속 강지원 후보를 제외한 박종선 무소속 후보, 김소연 무소속 후보, 김순자 무소속 후보가 참석한다.

앞서 지난 4일 오후 8시대에 열린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 5'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9. 9'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10. 10"손흥민 떠날 수 있었는데 남았다" 뒤통수 친 토트넘에 쓴소리... 갈라타사라이 이적 현실화 되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