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2주 연속 주말 1위..3일 간 60만 명 동원

안이슬 기자  |  2012.12.10 06:09

영화 '26년'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년'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주말 3일 간 60만 6876명의 관객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181만 5876명이다.

개봉 첫 주 66만 관객을 동원하며 '늑대소년'을 누르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26년'은 2주 연속 주말 정상을 지키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개봉 3주차를 맞은 '26년'은 오는 13일 개봉하는 '호빗: 뜻밖의 여정'과 맞붙게 되어 12월 첫 한미 스크린 대결을 펼치게 된다. 2주차까지 흥행에 성공한 '26년'이 3주차에도 여세를 몰아갈지 주목 된다.

한편 개봉 첫 주말을 보낸 '나의 PS파트너'는 같은 기간 47만 3520명이 관람해 주말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56만 5550명이다.

애니메이션 '가디언즈'는 주말을 맞아 가족 관객을 불러 모으며 3위에 올랐다. 주말 관객 25만 8352명, 누적관객은 67만 7900명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