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36)이 소속사로부터 연예 활동 정지 가처분 신청을 당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는 전속 계약 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대리인과 별도의 계약을 체결했다며 강지환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연예활동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어 "이는 분명히 전속 계약 위반 사항"이라며 "2013년 10월31일까지 강지환의 연기, 뮤지션, 창작 등 연예 활동이 금지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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