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민호 태민 키 종현 온유)의 멤버 키가 파일럿 복장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키는 1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프랭크가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첫 공연 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승객 여러분 안전벨트 멨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키 파일럿과 함께라면 어디든 갈거야", "저런 파일럿이 모는 비행기라면 당장 타겠어", "파일럿 복장 너무 잘 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키는 엄기준, 규현, 손동운 등과 함께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주인공 프랭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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