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 은정, 가수 이효리 등 스타들이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로 향했다.
19일 제 18대 대통령선거일 가장 먼저 투표소를 찾은 스타는 주상욱이었다. 주상욱은 자신의 투표 구역인 서울 삼성2동 문화센터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주상욱은 이날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갈색 외투와 검은색 목도리를 두른 채 이날 오전 6시30분께 투표소를 찾아 유권자로서 투표했다.
앞서 많은 투표 인증샷을 전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왔던 가수 이효리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 위치한 투표소를 찾았다. 이효리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담담한 표정으로 투표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대통령선거는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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