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이 출연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승승장구'가 '강심장'을 누르고 화요일 예능 시청률 1위에 복귀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승승장구'는 9.7%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보다 3.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승승장구'는 지난 12일 SBS '강심장'과의 시청률 대결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강심장'은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승승장구'에 출연한 혜민스님은 삶에 대한 다양한 조언으로 이전 방송에서 전달했던 재미와는 다른 훈훈함을 전했다. 또한 이날 '승승장구'에는 개그맨 양상국, 김기리, 김지민, 가수 이한철도 함께 했다.
또한 '강심장'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배우 윤시윤, 박신혜, 이기용, 양진석 등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