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하하와 별이 다정한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별은 19일 오전 8시2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증!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도 소중한 한 표 행사하고 왔습니다. 뿌듯. 자! 모두들 투표하러 가요!"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은 하하와 별 부부가 서강동 제 2투표소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우와 두 분 정말 멋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귀여운 부부. 저도 투표완료", "신혼부부가 나란히 투표라니.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밖에도 제18대 대통령 선거일인 이날 오전 이른 시각부터 이효리, 김제동, 임슬옹, 윤은혜 등이 투표 인증샷을 올리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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