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 박유천의 '돌직구' 사랑고백이 브라운관 여심(女心)을 뜨겁게 달구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보고싶다' 13회에서는 한정우(박유천 분)가 처음 디자인한 옷을 어루만지며 자신을 향한 속내를 밝힌 조이(이수연·윤은혜 분)에게 벅차오르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고 "못 잊겠어. 날 좀 어떻게 해봐"라며 진한 키스를 했다.
23일 제작사측에 따르면 '보고싶다'는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정우와 수연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정우와 수연의 눈물키스~ 최고의 명장면!", "한정우의 돌직구!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은 후련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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