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민낯 셀카 공개..'아기 피부' 과시

황가희 인턴기자  |  2012.12.27 16:47
<사진= 혜리 트위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의 멤버 혜리가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혜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침대 셀카는 민낯으로 찍는 거라면~~서?"라며 "진짜 리얼 잠들기 10분 전. 잘 자요. 내 사랑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그는 잠들기 전 잡티 하나 없는 민낯 피부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혜리는 작은 얼굴과 동그란 눈, 오뚝한 코로 인형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코 밖에 안 보이는 건 나뿐?" "피부 아가 같아" "그저 부럽다 흑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가 속한 걸스데이는 지난 10월 싱글 '나를 잊지 마요'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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