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측 "수영과 스캔들 사실무근..친분도 없어"

안이슬 기자  |  2012.12.28 19:10
ⓒ스타뉴스

배우 원빈 소속사 측이 소녀시대 수영과 원빈의 스캔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원빈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오후 스타뉴스에 "수영과 스캔들은 전혀 사실무근이다"라며 "전혀 친분도 없고, 일면식도 없는 사이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대체 어디에서 이런 소문이 시작됐는지 우리도 정말 황당하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스캔들은 일명 '증권가 찌라시'로 일컬어지는 증권가 소문을 타고 시작됐다. 이 '증권가 찌라시'에는 두 사람의 스캔들이 내년 1월 1일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될 것이라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에 대해 그룹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도 "왜 이런 소문이 생겼는지 모르겠다"며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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