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주말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37.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하 동일기준)
이날 '내 딸 서영이'는 성재(이정신 분)가 비서 윤소미(조은숙 분)의 아이라는 사실을 가족들이 알게 되며 혼란을 겪는 모습이 방송됐다. 여기에 이혼하자는 우재(이상윤 분)의 말에도 가족들을 살뜰히 챙기는 서영(이보영 분)의 모습도 담겨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SBS 주말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SBS 연예대상 시상식 관계로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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