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강지영 닮은꼴로 미모에 다재다능한 능력 소유자 이소아(44)씨가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김수로, 김민종의 마이퀸'의 다섯 번째 코리아 퀸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2일 오후 스토리온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될 '김수로, 김민종의 마이퀸'(이하 '마이퀸')에서는 일본 도쿄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소아씨를 찾았다.
방송을 앞두고 이소아씨의 모습이 공개됐는데, 강지영의 25년 후 모습을 보는 듯 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소아씨는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파리 오뜨꾸띄루 컬렉션에서 총괄 프로듀서로 나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한 실력파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그는 과거 가수로 활동하며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다섯 장의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또한 일본 최고의 동안미녀를 뽑는 '미마녀 선발대회'에서 2011년 준그랑프리를 차지하기도 하는 등 다재다능한 이력의 소유자다.
이소아씨는 '마이퀸'을 통해 남다른 안목과 전문성으로 한 시간에 3억을 번 사연도 공개한다. 또한 어릴 적부터 바랐던 가수의 꿈을 접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일본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돼 오뜨꾸뛰르의 총괄 프로듀서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을 진솔하게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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