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가수 윤도현에게 새해 덕담을 건넸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MC들과 리포터들이 새해를 맞아 한복을 입고 시청자들에게 새해인사를 드리는 모습이 비춰졌다.
이에 수영은 윤도현에게 "윤도현 씨도 바라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란다"며 "드는 나이만큼 얼굴도 좀 드셔서 제가 노안이 아니라는 걸 증명해주세요. 너무 동안이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30일에 방송된 SBS '연예대상' 뒷이야기가 비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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