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염경환, 규현 탈모 분석평 "지금부터 준비해"

고소화 인턴기자  |  2013.01.02 23:58
<화면캡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개그맨 염경환이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MC 규현(슈퍼주니어)의 탈모 확률 분석을 짧고 간결하게 했다.

염경환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MC들 중 누가 가장 빨리 올지 예측을 해 보겠다"고 전했다.

이날 염경환은 규현에게는 "이마를 좀 보여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규현은 앞머리를 올려 이마를 공개했다.

이에 그는 "지금부터 준비해야 된다"고 간결하게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염경환은 규현 외에 김국진, 유세윤, 윤종신 등 '라디오 스타' MC들의 탈모도 분석했다. 그는 "탈모가 빨리 올 것 같은 사람은 김국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다음은 윤종신이다. 앞과 위의 머리카락 굵기와 옆과 뒤의 머리카락 굵기가 차이가 나기 시작하면 탈모가 진행될 확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 다음은 유세윤이다. 윤종신과 비슷한 케이스이다"라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