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의 열기가 시즌3로 이어진다.
지난해 시즌2로 돌라온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가 인기리에 본선 오디션인 한창인 가운데, 올해 10월께 시즌3도 예고돼 한층 열기를 높인다.
SBS가 2013년 대기획으로 'K팝스타 시즌3'를 공식화 한 것과 관련해 SBS 예능국 관계자는 3일 스타뉴스에 "K팝스타' 시즌2가 종료 된 뒤 오는 10월께 시즌3로 다시 시청자와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팝스타'는 앞서 시즌1 톱3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이 성공적으로 데뷔해 가수의 길을 가고 있으며, 시즌2에서 이를 뛰어넘는 개성강한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K팝스타'는 연말 개최된 2012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분 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하며 프로그램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시즌2가 한창 방영중인 시점이라 아직 새 시즌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기엔 이르지만, 'K팝 스타'가 일으킨 열풍이 어느덧 시즌3로까지 이어가게 된 것.
오디션 대세로 떠오른 'K팝 스타'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개성 있는 가수들을 발굴해 낼지 기대를 자극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