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외국인 듀오' 주키치-리즈와 4억원에 재계약

김우종 기자  |  2013.01.04 13:25
주키치 (사진=LG 트윈스 제공)


주키치(31)와 리즈(30)가 내년에도 LG 유니폼을 입고 뛴다. 이로써 두 투수 모두 3년째 LG에서 뛰게 됐다.

LG는 4일 "외국인 좌완 투수 벤자민 주키치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27만5천 달러 총액 37만5천달러(약 4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주키치는 2012 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77.1이닝을 던지는 동안 11승 8패 1홀드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했다.

또 외국인 우완 투수 레다메스 리즈와도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27만5천 달러 총액 37만 5천달러(약 4억원)에 재계약했다.

리즈는 2012 시즌 32경기에 나서 151.1이닝을 던지는 동안 5승 12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3.69의 성적을 올렸다.

리즈 (사진=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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